정부가 오는 22일부터 2주간 국산 농산물 전품목에 할인을 적용하고, 1인당 지원액도 2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깐마늘 비축물량 450톤 방출과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갈치·오징어 비축 공급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주요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 안정 관리를 강화하고, 계란 가격 담합 여부도 추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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