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만에 40만명이나 가입…차은우 얼굴 통했나? ‘잘 생긴’ 모임 통장 핫하네

차은우 모델 신한 모임통장
앱 없이도 참여가능해 호응
이달 말까지 모임지원금도

신한은행이 지난 2월 출시한 ‘SOL 모임통장’ 회원수가 40만명을 넘어섰다.

3개월만의 성과다.

배우 차은우를 은행 모델로 영입한 후 모임통장 광고에 활용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은행 입장에선 모임통장을 통해 저원가성 예금을 유치할 수 있고, 신규 고객 유치도 가능하기에 매력적인 상품이다.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출시한 ‘SOL모임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앱 설치 없이도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모임원이면 누구든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같은 ‘투명성’ 장점에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기부금 후원 계좌로도 활용되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모임통장 출시 이벤트에 이어 이달 말까지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입금한 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리워드 ▲신규 모임장 모임지원금 등 ‘입금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3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대학생 모바일 전용 앱 ‘헤이영 캠퍼스’ 및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등 모임 연계 플랫폼 고객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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