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아시아나항공[020560]은 항공운송업 계열사 에어서울의 주식 3천600만주를 1천8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아시아나항공의 에어서울 지분율은 100%가 됩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4일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계열회사 재무구조 개선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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