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서울 용산역 광장과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 가든'에서 도심 속 깜짝 이벤트 '플레이 팝' 행사를 진행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날 진행된 '플레이 팝' 행사에는 다코타 스틸, 악셀 트래시, 엠버 리프, 리릭 크루즈, 멜로디 레이 등 레고 페스티벌의 대표 마스코트 캐릭터들과 공연단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플래그 행렬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며 '잘 노는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6월 11일 세계놀이의 날, 모든 어린이에게 놀 권리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플레이 팝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에게는 레고 페스티벌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40% 입장 할인권과 놀이 서약서가 제공됐습니다.
김영옥 레고랜드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찾아가는 이벤트를 통해 레고랜드가 전달하고 싶은 놀이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 '플레이 팝'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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