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신입사원이 1∼3년 내 퇴사하는 '조기 퇴사'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인사 담당자 4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입사원 조기 퇴사' 관련 설문조사 결과, 퇴사한 신입사원의 평균 근속 기간은 1∼3년이 60.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인사 담당자들이 생각하는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이유로는 '직무 적합성 불일치'가 58.9%로 1위였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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