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맥주 제품 출고가를 오는 28일부터 평균 2.7%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3년 11월 이후 1년 6개월 만입니다.
앞서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는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지난 4월부터 평균 2.9% 인상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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