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친환경 시장의 성장세와 반대로 소비자의 친환경 생활 실천율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성인 3천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친환경 생활 실천율 점수가 2019년 62.1점에서 2023년 57.1점으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친환경 생활 실천율 제고를 위해 포인트 제휴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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