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 증가 폭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시기를 제외하고는 4월 기준 역대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천553만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이는 최저였던 2020년 4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 폭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증가했으나, 건설업은 감소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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