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급여주사,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종목 쏠림현상이 심화하면서 실손보험 지급보험금이 15조 원대로 불어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실손의료보험 사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실손보험 지급보험금은 15조2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1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다만 실손보험 적자와 손해율은 지속적인 보험료 인상 효과로 다소 개선됐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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