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내년 한국 GDP 성장률이 2%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된 경제전망에 따르면 OECD는 내년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1.98%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0.04%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앞서 국회 예산정책처와 한국개발연구원 등 국내 기관들도 한국의 잠재성장률 전망을 1%대로 제시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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