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 연속 2%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8로 1년 전보다 2.1% 상승했습니다.
고환율 기조로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물가 흐름은 추세적으로 현재 상황이 유지되는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