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조업 기반인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작년보다 7% 늘린 6천8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인력 확보와 기업 성장, 기술 혁신과 공정 지능화, 산업 생태계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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