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WAVES’ 정관장, 현대모비스와 6강 PO 안양 홈 경기서 ‘미친’ 응원 예고

안양 정관장은 2024-2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진출에 따라 오는 17일, 19일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3, 4차전에 안양의 붉은 응원 물결 ‘RED WAVES’가 다시 펼쳐진다고 밝혔다.

2011-12시즌부터 이어온 정관장의 ‘RED WAVES’는 정관장만의 헤리티지 플레이오프 응원 캠페인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시 ‘RED WAVES’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RED WAVES PO 패키지를 선보이며 티켓과 함께 RED WAVES 응원 클래퍼,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맥스 1포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한다.

안양 정관장은 2024-2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진출에 따라 오는 17일, 19일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현대 모비스 와의 6강 플레이오프 3, 4차전에 안양의 붉은 응원 물결 ‘RED WAVES’가 다시 펼쳐진다고 밝혔다. 사진=정관장 제공

RED WAVES PO 패키지는 매 경기 3일 전 오후 3시부터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17일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티켓은 14일 오후 3시부터 예매 창이 오픈된다.

선수들과 함께 할 RED WAVES 응원 셔츠는 정관장 아레나에 위치한 레드부스터스 스토어에서 현장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