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오늘(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파면 결정을 내렸습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11시 22분, 윤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며 "탄핵심판을 인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내려졌으며, 파면 효력은 즉시 발생해 윤 대통령은 직위를 상실했습니다.
이는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122일,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지 111일 만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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