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의 장기 불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내수 경기 부진 속 외수 불확실성 급증'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는 수출 엔진의 성장 견인력 급감을 내수 엔진의 출력 강화로 보완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1분기 수출 경기가 하방 국면에 진입 중"이라며 "내수의 경기 안전판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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