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025 코리아 트롯 페스티벌“ 트롯 빅스타 1차 라인업 공개

남진, 송가인, 진해성, 전유진 등 국가대표급 트롯 스타 대거 합류!
40여명의 초대형 출연진, 5월 30일~6월1일 인천 송도달빛공원에서 펼쳐질 트롯의 기적!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펼쳐지는 MBN 개국 30주년을 맞아 초대형 프로젝트 2025 코리아트롯페스티벌 (2025 Korea Trot Festival, 이하 ‘코트페’)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총 40여 명의 국가대표급 트롯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남진, 송가인, 조항조, 양지은, 진해성, 홍지윤, 신성, 전유진, 김태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포함됐습니다. 여기에 최근 ‘이명화’라는 부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리에이터 랄랄까지 합류하며, 트롯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트롯 장르 최초의 블록버스터급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는 ’코트페‘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K-트롯의 도약, 트렌디한 감각으로 미래를 향한 비상,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트롯의 거대한 물결을 담아 ‘점프트롯(Jump Trot)’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습니다.

중·장년층은 물론 MZ세대까지 함께 뛰고 소리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먹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더불어 다가오는 ’코트페‘의 2차 라인업 발표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트롯스타들의 출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3월 10일, 2차 라인업이 공개되며, 3월 24일에는 3차 라인업 발표와 동시에 인터파크 예매 사이트를 통해 얼리버드(사전판매) 티켓이 오픈됩니다. 이어 3월 31일부터 공식 티켓 오픈이 진행되며, 대한민국 트롯 신드롬의 정점을 찍을 ‘2025 코리아트롯페스티벌’, 그 역대급 무대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