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의 인터뷰 프로그램<이야기를 담다>에서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가수 이승철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이승철은 1986년 '부활'의 보컬로 데뷔한 이후 '희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 가수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최근 발매를 앞둔 라이브 앨범 'The Best Live 31'은 그의 음악 인생을 집약한 특별한 작품으로, 데뷔 20주년과 25주년 콘서트, 월드 투어 실황 등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엄선해 수록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을 입증하는 즉석 무대와 함께 '희야'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희야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라며, 자신의 음악 인생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전합니다.
또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솔로 데뷔 당시 파격적인 반말조 가사가 음악계에 던진 신선한 충격도 함께 들려줍니다.
특히, 가왕 조용필이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로서의 무게감과 유망한 후배 가수들에 대한 솔직한 평가도 전합니다.
해외 투어와 일본 공연 가능성에 대한 계획, 그리고 독도 콘서트 이후 일본 무대에 서지 못했던 이유도 직접 밝힙니다.
데뷔 40주년을 앞둔 그는 "100회 연속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여전히 무대 위에서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노래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전합니다.
<이야기를 담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매일경제TV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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