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과
롯데케미칼 공장이 오늘(25일) 오전 정전으로 가동을 멈췄습니다.
정전은 오전 9시 30분경 발생했으며, 생산 공정에 투입된 원료를 태우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전력 공급이 재개되더라도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정전으로 업체는 수십억 원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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