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더 마켓 키친' 시푸드 나이트 프로모션 출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에서 미식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새로운 두 가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해산물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푸드 나이트', 그리고 주중 점심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익스프레스 런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푸드 나이트'는 금요일 디너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해산물 테마 뷔페로, 기존 더 마켓 키친의 다양한 메뉴에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합니다.

주요 메뉴로는 킹크랩, 랍스터 구이, 간장 소스 은대구 구이, 연어 웰링턴, 해산물 찜, 싱가포르 칠리 크랩 등이 준비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는 라이브 참치 카빙 쇼가 진행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해당 프로모션은 2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1인 기준 18만 9천 원입니다.

한편, 주중 점심에만 선보이는 '익스프레스 런치'는 광화문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설계된 가성비 뛰어난 평일 점심 뷔페 프로모션입니다.

기존 가격 16만 5천 원에서 약 40% 할인된 9만 9천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시간 기준 1시간 동안 뷔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 마켓 키친의 다채로운 메뉴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관계자는 "더 마켓 키친은 세계 각국의 요리를 신선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푸드 나이트와 익스프레스 런치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스러운 다이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