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와 디저트를 선보였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2층에 위치한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연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을 위해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를 내놨습니다.
애피타이저, 수프, 파스타, 메인 그리고 특별한 디저트까지 6개의 코스로 준비되며, 핑크빛 로제 스파클링 와인도 한 잔 제공돼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는 피라 오븐에서 400도씨 이상의 고온에서 빠르게 참숯으로 익혀 육즙의 풍미와 불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는 참숯에 구워낸 1++ 등급의 한우는 물론 클래식 스테이크 하우스에 빠질 수 없는 게살 타르트,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는 메로 요리 등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했습니다.
디저트로 제공되는 하트 케이크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의 야심작으로, 밸런타인데이에만 즐길 수 있는 안다즈의 시그니처 디저트입니다.
가격은 1인 16만 원(세금 포함)이며,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는 2월 14일 단 하루만 만날 수 있습니다.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네이버를 통해 예약 시 20% 할인 혜택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트 케이크의 홀 케이크 버전인 '로망스'는 안다즈 서울 강남의 밸런타인을 대표하는 케이크입니다.
부드러운 피스타치오 시트에 딸기 퓨레 시럽을 가미해 촉촉한 식감이 특징으로, 딸기 콤포트, 피스타치오 가나슈와 바닐라 무스를 더했습니다.
'로망스' 케이크의 가격은 8만5천 원(세금 포함)이며, 안다즈 서울 강남 1층에 위치한 아츠(A’+Z) 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1월 27일부터 2월 7일까지 네이버와 캐치테이블을 통해 얼리버드 예약 시 10%의 혜택을 받을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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