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신규 채용 규모가 최근 3년간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일반 정규직 신규 채용 인원은 매해 평균 20% 가까이 줄었습니다.
리더스인덱스는 "현 정부가 공공기관 기능 조정과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추진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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