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장거리 대표 인기 여행지인 '북유럽'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북유럽은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단 5개월 동안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이 기간에는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온 덕분에 여름철 대표 인기 여행지로 꼽힙니다.
최근 북유럽 항공 노선의 공급석 증가에 맞춰
모두투어는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1월 31일 기준 올해 북유럽 지역의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북유럽 4국 9일, △북유럽 7국 12일, △업계 유일 북유럽 4국/두바이 11일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
대한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핀에어, △KLM 네덜란드 항공 등의 다양한 항공사를 이용하는 상품들이 준비됐습니다.
고객의 취향과 일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고, 이번 기획전의 모든 상품은 북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합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
모두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북유럽 상품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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