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은 10개로 늘어났으며, 국내 연구개발 인력 약 1만 명이 집결합니다.
LG전자에 따르면,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은 서울 소재 단일 회사 R&D센터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 설 연휴를 시작으로 서초, 양재, 가산캠퍼스 등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2천여 명이 LG사이언스파크 신설 연구동으로 순차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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