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가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생성형 AI 전용 단말기와 독자 반도체 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올트먼 CEO는 오늘(3일) 보도된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트먼은 AI 전용 기기에 대해 "협력을 통해서 할 것"이라며 "AI는 컴퓨터와 접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때문에 새 단말기가 필요하고, 음성 조작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딥시크의 AI 모델에 대해서는 "새롭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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