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자사 비대면 영업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N잡러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 플랫폼이다.

사무실에 나가서 근무하는 기존 설계사와 달리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시공간 제약이 없어 의사와 약사를 포함한 다양한 직군에서 참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메리츠 파트너스로 활동 중인 이들이 월평균 148만원(작년 11월 기준)의 수입을 올렸으며 일부는 월 수입이 10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메리츠화재 파트너스는 전용 앱과 웹사이트를 제작해 학습부터 계약 체결까지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박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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