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벤트는해외주식 거래금액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0달러와 엔비디아 주식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1월 27~31일 1천만 원 이상 거래 고객 가운데 1천500명을 추첨해 10~100달러를, 2월 1~7일 5억 원 이상 거래고객 300명을 추첨해 100달러를 줍니다.

추가로 이벤트 전체 기간 누적 거래금액이 30억 원 이상인 고객 100명을 추첨해 엔비디아 주식 1주를 제공하며, 당첨되지 않은 고객에게는 테슬라 2배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인 TSLL을 일괄 지급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에도 투자자의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합니다.

이밖에 해외거래 서비스 최초 신청자의 경우 3개월 간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이벤트 신청시 30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금융사에서 해외주식을 이전하는 경우에도 최대 600만 원의 혜택과 3개월 간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이 제공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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