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경제 성장률 2% 턱걸이…계엄충격 등에 4분기 0.1% 그쳐


지난해 한국 경제가 극심한 내수 부진에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성장률이 2.0%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0.1%로 집계됐는데, 비상계엄과 탄핵의 여파로 한국은행이 예측한 성장률 2.2%보다 0.2%p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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