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미국 신정부의 정책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경제·민생 정책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차 경제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설 물가 안정에 대해서는 16대 성수품을 계획 물량의 70% 이상 공급하는 등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설 이후에도 주요 농축수산물 할인을 지원하고 불안 품목 동향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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