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의 실전 투자 모임, '건실투'가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책으로 생생하게 풀어냈습니다.

'처음 하는 부동산 투자 공부'는 부동산 투자가 처음이거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 실전 경험을 통해 부동산 고수로 나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건실투는 아파트 청약부터 재개발·재건축, 수익형 부동산, 경매와 NPL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얻은 경험을 서로 나누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전략을 구축해 왔습니다.

이 책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단계에서는 기초 지식을 습득해 '부린이'를 벗어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후 단계에서는 부동산 시장을 읽는 법과 실전 투자 전략을 깊이 있게 다루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재개발, 상업용 부동산, NPL 투자까지 전문적이고 다양한 투자 방식을 소개합니다.

특히 단계마다 성공 사례와 실패 경험을 가감 없이 담아 실전에서 꼭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건실투는 "부동산 투자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서는 앞선 투자자들이 어떻게, 어떤 분야에 투자해 수익을 냈는지를 잘 이해해야 한다"며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험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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