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5개월 연속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3조6천49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상장채권 2조3천810억원을 순회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이 상장채권을 순회수 한 것은 지난 7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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