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1월 전 세계에서 등록된 전기차가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한 1천559만1천대로 집계됐다고 SNE리서치가 오늘(7일) 밝혔습니다.
중국 BYD가 43.4% 늘어난 367만3천대로 1위를 차지했고, 테슬라가 2% 감소한 158만3천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51만대의 판매량으로 7위에 올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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