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누적 수주, 59년 만에 1조달러 달성…중동서 잇단 '잭폿'

오늘(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이 지난달 1조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1965년 11월 현대건설의 첫 해외 수주 이후 59년 만입니다.
작년에는 2023년 해외수주액의 34%를 차지했던 중동 비중이 50%가량으로 늘어나는 등 현대건설삼성E&A·GS건설의 중동 수주가 실적을 이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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