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미 동부 기준 16일 오후 3시쯤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하루 전보다 3.16% 상승해 10만 6,458달러, 우리돈으로 약 1억 5,3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전략적 비축 기금을 추진할 것이라는 언급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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