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이 11일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15일 오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10만 5천725달러, 한화로 1억 5천만 원 넘게 거래됐습니다.

이로써 미 대선 당일 7만 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의 이후 상승률은 50%를 넘어섰습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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