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전담하는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와 서울센터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패밀리오피스다.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는 전통 부유층이나 신흥 부유층(영리치)뿐 아니라 가족, 가문까지 전담 관리하는 패밀리오피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상은 보유 자산 100억원 이상 고객이다.
본사 전담 조직이 고객을 별도로 관리한다.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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