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실물자산 E
SG(환경·책임·투명경영) 평가 벤치마크 기관인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가 한국 투자시장에 진출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RESB는 지난 1일 한국대표부를 설치하고 김윤진 전 어패스리질리언스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
CSO·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GRESB는 글로벌 부동산·인프라스트럭처 자산의 E
SG 성과를 평가하는 통합 벤치마크다.
2009년에 출범한 GRESB는 부동산·인프라 자산이 환경과 사회, 이해관계자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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