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3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진행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출연은 KB소호컨설팅센터에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원까지 보증 심사를 통해 산정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합니다.

보증료율도 연 0.8% 이하로 우대 적용합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3월까지 50억원을 출연해 7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별출연으로 추가로 473억원 규모의 대출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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