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지급 유예 등 허위 정보지 작성·유포자를 찾아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오늘(2일) 법조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최근 지라시 작성·유포자를 찾아내 신용훼손 협의로 처벌해 달라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두 곳이 '롯데그룹 공중분해 위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시했고 이튿날 관련 내용을 요약한 지라시가 유포된 바 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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