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이 오늘(28일) 각 계열사 신입직원 66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7주간 그룹 신입직원 통합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3개 계열사의 신입직원들이 참가했습니다.
연수 기간 중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열린 특강을 진행해, 신입직원들에게 JB금융그룹의 미래전략인 ▲핀테크와 인터넷전문은행 등과의 협업 ▲잠재력이 큰 신시장 개척 비전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 회장은 신입직원들에게 "입사 후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꾸준한 노력과 자기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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