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가 국내외 자동차 산업 고객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토모티브 전담팀을 출범시켰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외 고객사에 자동차 산업의 불확실성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담팀은 감사, 세무, 인수·합병(M&A) 등에 대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 21명으로 구성됐다.
오토모티브팀은 전 세계 전문가들과도 교류하고 협력한다.
작년부터 삼일PwC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PwC 글로벌 오토모티브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PwC 파트너들과 함께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며 서비스 방향을 수립하는 데 참여했다.
[권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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