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8일) 관계부처 1급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산업부 통상차관보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차기 행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매주 관계부처 장관 간담회를 열고 정부 차원의 대응 방향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미국 새 정부의 고위급 교류와 관련한 의제도 협의할 계획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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