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시추 작업이 초읽기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오늘(4일) 자원개발 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최근 정부와 협의를 거쳐 종합 시추 계획안을 마련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대상 최종 보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추선은 오는 12월 중순 대왕고래 유망구조 해역에서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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