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부동산 시장에 4만 가구 가까운 물량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오늘(4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1월 중 전국 분양 시장에 3만9천240가구가 공급됩니다.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수준으로, 건설사들이 수도권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분위기를 틈타 미뤘던 분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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