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는 두산의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전자 사업의 성장세를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습니다.
오늘(1일) 두산에 대해 보고서를 낸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 DS투자증권은 모두 목표가를 올렸습니다.
증권사들은 전자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올해 4분기에도 계속되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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