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 과정에서 더본코리아가 우리사주조합 배정 물량의 35%만 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본코리아의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사주조합 최초 배정 물량 60만 주 가운데 실제 청약 수량은 21만2천여주에 불과했습니다.
경쟁률로는 0.35대 1 수준입니다.
더본코리아 우리사주조합이 배정 물량의 35%만 채우면서 남은 물량은 기관과 일반투자자에게 이전 배정됐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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