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내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천5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종목별 발행 한도는 10년물 1천300억원, 20년물 200억 원입니다.
표면금리는 이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며,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10년물은 0.35%, 20년물은 0.45%를 적용됩니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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