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지표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113.6으로 한 달 전보다 0.3% 감소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가 2.6% 줄며 광공업 생산은 0.2%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은 0.7% 줄었습니다.
또 소비 흐름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101.8로 한 달 전보다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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