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절반으로…우체국서 은행업무도

내년부터 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현재 약 1.2∼1.4%에서 0.6∼0.7% 수준까지, 신용대출은 현재 0.6∼0.8%에서 0.4% 수준까지 조정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금융당국은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금융당국은 인구소멸지역 등 지방 점포들이 없어지고, 금융접근성이 낮아진다는 우려에 대응해 '은행대리업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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