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1일)부터 창업 1년 이내의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햇살론 유스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햇살론유스는 저소득 청년층의 자금 애로를 완화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입니다.
현재까지는 미취업 청년이나 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의 사회 초년생 청년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창업 후 1년 이내의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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