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연립과 다세대 원룸의 월세 평균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오늘(29일) 국토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천만원 기준 73만으로 전월 대비 2.6% 상승했습니다.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1천388만원으로 전월에 비해 0.4% 올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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